블루런 with 정관장, 플레이어스 참여…“러닝에 최적화된 의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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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팀
'커스텀 유니폼 업계 1위' 플레이어스가 ‘블루런 with 정관장’ 대회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 참여한다.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고 당뇨병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한
마라톤 대회인 ‘블루런 with 정관장’은 오는 11월 10일 오전 9시 서울 상암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주최,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보건복지부, 대한당뇨병학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후원한다. 10km와 5km 코스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50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플레이어스는 유니폼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커스텀 스포츠 웨어를 생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자 프로농구 팀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사)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에 유니폼 및 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프로 팀뿐 아니라 동호회나 공공기관의 유니폼도 자체적으로 생산하며
최근에는 러닝 크루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러닝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플레이어스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가벼운 무게와 땀 배출이 용이하고 마라톤에 최적화된 원단을 활용해
이번 ‘블루런 with 정관장’ 참가자들이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플레이어스 관계자는 "러닝 대회 후원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최근 러닝 크루들의 커스텀
유니폼 주문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러닝 크루와 협업을 한 경험을 살려
블루런 with 정관장 참여자들에게 최적화된 의류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블루런 with 정관장’의 참가비는 10km 5만원, 5km 4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블루런 with 정관장 홈페이지(www.bluerun1114.co.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참가 수익금 일부는 (사)한국당뇨협회에 기부돼 당뇨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